자체 틱톡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B2C 유통을 시작하면서 일본 국내 소매 리테일 업체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그래서 판촉, 홍보는 어떻게 할 거야?
였습니다. 그래서 인플루엔서를 통한 판촉등도 알아보았지요. 인플루엔서 마케팅은 팔로워당 2~4엔 한번 포스트를 의뢰하는 것만으로
1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엔서에게 부탁을 하게 되면 20만엔에서 40만엔이 들어갑니다.
작은 업체가 부담하기에는 결코 만만치 않은 비용이며, 무엇보다 꾸준히 홍보가 필요한데, 이렇게 단발성에 20만엔 40만엔의 비용을 쓴다는
것이 효과가 있다면 좋겠지만, 효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를 무수히 많이 보았습니다.
이유는 인플루엔서들이 기업의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고, 무엇을 어필해야 하는지 포인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플루엔서들의 보유 팔로워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기업이 원하는 타겟층의 팔로워가 아니라면 크게 의미가 없으며,
팔로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보유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기업들이
자체 브랜딩 계정을 운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영상을 활용하시길 권하며,
조회수가 잘 나오는 영상에 광고비를 조금 집행하여 진행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희도 저희가 가지고 오는 제품에 대한 홍보채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8월 부터 본격적으로 틱톡을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계정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귀사의 틱톡 계정 운영 컨설팅은 물론이고, 자체 계정을 통한 일본 국내의 테스터 모집, 판촉, 홍보등을 집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팔로워의 97%가 일본사람이며, 연령층은
10대에서 30대 중반까지가 약 50%이며
여성이 70~80%를 차지합니다.